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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븨앱과 비하스 육민 이 대화들 너무 대박이라 저장해둘 것이다…… - 컴백 기념 븨앱 中 - 민: 지금 반존대한 거예요?육: 네. 설레죠? - 기도 뮤비 비하스 中 - 육: 아 랩하고 싶다 나랑 파트 바꿀래 형?민: ㅎㅎ 할 수 있어? 크흡 육민 연애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더보기
[민ㅎ총수] 기도 上 : 수호천사 기도 上 : 수호천사민혁총수 * 종교 소재 주의 싫으신 분들 뒤로 가기* 기도 Teaser Ver. 환기구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빛은 절망감만 더해줄 뿐이어서, 반갑기는커녕 차라리 빛 한 줄기 볼 수 없는 새까만 공간에 있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빛이 밝아와 잠에서 깨면 아침이란 걸 알았고, 그것이 어느 시점부터 점점 어두워지다 끝내 사라져버리고 나면 밤이 되었구나 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헤아리는 것은 오십 번을 넘기면서 그만두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가는 절망감 속에서 허우적대는 것은 멈출 수가 없었다. 차라리 이 공간이 칠흑같이 어둡거나, 눈이 가려져 있어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태였다면 잠에서 깸과 동시에 느끼는 첫 감정이 절망은 아니었을 텐데. 주님은 언제나 우릴 지켜보고 계셔. 그리.. 더보기
160731 아직도 가끔 생각한다.몇 년 전 그때 다른 걸 선택했다면 지금 이러고 있지 않아도 됐을 텐데.ㅠㅠ 요즘 그거 관련한 걸로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가 더더욱 생각난다 ㅠㅠ 더보기
[민ㅎ총수] 존재의 유무 01 존재의 유무 민혁총수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하루 종일 이삿짐을 나르고, 지쳐서 쓰러지듯 잠들었던 여자는 몇 시간 후 귓가를 울리는 앳된 목소리 때문에 눈을 떠야만 했다. 이 새벽에 어떤 애가 잠도 안 자고 밖을 돌아다니는지, 그녀는 반쯤 열려 있는 창문 틈으로 들려오는 소리인 줄 알고 생각했다. 대체 어느 집 부모가 이 새벽에……, 이상함을 느낀 건 그 순간이었다. [ 다 숨었니? ]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가 아니었다. 어린아이의 그것은 계속해서, 제 귓가에 맴도는 중이었다. 그녀는 옆에 누운 제 남편을 흔들어 깨웠다. 왜 깼어? 잠시 뒤척이다 눈을 뜨며 여자에게 물은 남자는 일어나 앉은 채로 대답도 없이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아내를 발견하곤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 너는 왜 안.. 더보기
[민ㅎ총수] 호그와트AU 설정들 호그와트AU로 청춘게이 민총 보고 싶어서. 1. 칠투비 다 그리핀도르. 실제 나이순대로 6학년 5학년 4학년 3학년 2학년 1학년. 2. 서은광 부모님은 머글이다. 이민혁 부모님은 마법사지만 친가 쪽 조부모는 머글이다. 이창섭과 임현식, 정일훈과 육성재는 순혈이며 이창섭과 임현식은 어렸을 적부터 동네 이웃이었다. 프니엘은 원래 미국 덤스트랭에 입학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덤스트랭 가치관이 자신과 안 맞는다고 호그와트로 전학을 왔다. 3. 마법의 분류 모자는 이창섭을 슬리데린에 넣을까 그리핀도르에 넣을까 한참이나 고민했다. 그리핀도르 구역 맨 앞자리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는 이민혁에게 첫눈에 반한 이창섭이 그리핀도르로 가고 싶다고 중얼거린 덕분에 그리핀도르에 갈 수 있었다. 4. 임현식의 부모님은 머글에 .. 더보기